Renewable Treatment
Total stem cell solution center

에코헬스케어(주)

Eco Healthcare Co., Ltd.

에코헬스케어(주)

Advanced Regenerative Medicine Implementation Institutions

에코헬스케어(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컨설팅
세포처리 시설

에코헬스케어(주)

Eco Healthcare Co., Ltd.

About

에코헬스케어(주)

의료기술 장비 및 의료품일체를 다루는 선도적인회사입니다. 우리는 의료장비, 의료제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첨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mpany

About

에코헬스케어(주) Vision

혁신적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회사입니다.
의료인들의 첨단 장비 의약등을 발빠르게 다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Vision

About

에코무한연구소

에코무한세포처리시설은 혁신적 관련기기를 개발하고 우리는 편집, 면역 치료, 세포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첨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search

Inovative

Research

에코무한연구소는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선도적인회사입니다. 우리는 유전자 편집, 면역 치료,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첨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search

세포재생

손상된 조직과 면역치료 장기의 복구를 위한 연구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지정컨설팅)

피부과미용

ANTIAGING

세포처리시설(배양)

줄기세포, 엑소좀, 배양액

세포관련장비 및 SVF, BMAC, PRP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적용

연골 및 근골격계 질환 만성통증

Media

News & Notice

바이오생명은 건강한 삶을 위한 최첨단 생명공학 연구를 수행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신약 개발과 생명공학 연구를 통해 질병 치료와 예방에 기여합니다.

‘에코무한연구소’ 설립, 배양기술·장비·셀뱅킹 등 첨단재생 의료기관 효율적 운영 시스템 마련 【후생신보】 에코헬스케어가 병·의원의 줄기세포 치료를 돕는데 앞장선다. 에코헬스케어(대표 김종성)는 최근 병원 줄기세포 치료를 돕는 ‘에코무한연구소’를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기술과 장비, 셀뱅킹 등 의료기관이 줄기세포 치료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에코헬스케어는 지난해 손상된 장기나 조직 등을 줄기세포로 대체 및 재생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 1년간 의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이 줄기세포 치료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컨설팅부터 시설 기준 및 장비 세팅, 문서 작업 등과 같은 행정적 줄기세포 컨설팅은 물론, 재생의료 도입부터 연구계획과 전반적인 줄기세포 치료 모델을 개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에코무한연구소’ 문을 열었다. 김종성 대표는 “방사선 장비 검사 기관과 의료기기 관련 안전성 검사와 전자파 검사기관인 한국의료기기평가원과 의료기기기술원 원장재직과 각종 인증 및 GMP를 취급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35년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병원 위주였던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의원 및 병원급에서도 시설과 조건을 갖춰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병·의원에서 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 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문서지침이 200페이지에 이르는 등 개별적 진행이 매우 까다롭다”며 “앞으로 에코무한연구소를 통해 연구 및 수립계획 실행에 따른 기간과 비용에 대한 막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정 업무에 적극적 지원 컨설팅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대한민국의 줄기세포 기술이 다시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결정적 기회와 여건을 조성해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에코헬스케어가 축적해 온 ‘줄기세포 토탈 솔루션’ 기술을 폭넓게 공급, 첨단재생의료기술을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SOP문서를 접수하고 복지부로부터 실사를 받아야 한다“며 ”병·의원이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면 다양한 시술로 수익 다양화를 꾀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줄기세포 치료법으로 의료기관 경쟁력 상승 효과는 물론, 기존 치료법 대체 효과로 병원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ore
병의원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컨설팅 지원 병의원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컨설팅 지원 기자명 이상만 기자 입력 2024.11.13 09:59 수정 2024.11.13 10:02 댓글 0 에코헬스케어 ‘첨단재생 의료 실시기관 지정’ 행정 실무 길잡이 나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에코헬스케어(대표 김종성)는 손상된 장기나 조직 등을 줄기세포로 대체 및 재생하는 의료기술이 내년 2월부터 합법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첨생법이 개정됨에 따라 의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이 줄기세포 치료를 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시설 기준 및 장비 세팅, 문서 작업 등과 같은 행정적 줄기세포 컨설팅을 시작한다. 김종성 대표는 방사선 장비 검사 기관과 의료기기 관련 안전성 검사와 전자파 검사 각종 인증 및 GMP를 취급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35년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대형병원 위주였던 첨단재생 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의원 및 병원급에서도 시설과 조건을 갖춰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에코헬스케어(주)는 “병의원에서 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 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문서지침이 200페이지에 이르는 등 개별적 진행이 매우 까다롭다”고 전하고 “앞으로 연구 및 수립계획 실행에 따른 기간과 비용에 대한 막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정 업무에 적극적 지원 컨설팅을 할 방침”이라고 했다. 더불어 “위탁가능시설인 IRB 위탁, 혈액검사실, 세포배양처리.기록보관실 외에 처치실(공기조화장치), 소독실 등 기존시설을 활용한 표준작업지침서(Sops) 등 각종 시설현황 증빙자료, 세포처리에 필요한 크린벤치와 같은 기본장비, SVF(지방), BMAC(골수), PRP(혈액) 추출 KIT 공급 등 병의원에서 간편하게 줄기세포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대표는 “올해의 경우는 내년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신청을 완료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실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병의원이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면 다양한 시술로 수익 다양화를 꾀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줄기세포 치료법으로 의료기관 경쟁력 상승 효과는 물론 기존 치료법 대체 효과로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more
에코하이푸 ‘자궁근종‧전립선암’ 치료 효과 높다 에코하이푸 ‘자궁근종‧전립선암’ 치료 효과 높다 기자명 이상만 기자 입력 2022.04.14 06:00 자궁근종 치료 PRO2008, 전립선암 치료 Sonablate500 성능 입증 에코헬스케어 김종성 대표, “치료 효과 향상 위해 연구개발 투자 확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하이푸 전문기업 에코헬스케어가 기존 하이푸 장비와는 다른 최첨단 기능을 갖춘 자궁근종 및 선근증 치료를 위한 ‘PRO2008’과 초기 전립선암 치료 ‘Sonablate500’ 등 2종류의 에코하이푸 장비를 기반으로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의료기기 시험 및 방사선검사기관인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장 시절 신념과 25년간 의료기기사업 및 관련 기관 근무경험 및 경력으로 하이푸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2015년 에코헬스케어를 설립한 김종성 대표는 12일 “하이푸 장비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국내 실정에 맞게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PRO 2008 HIFU는 기존 하이푸 장비와는 다른 최첨단 디지털방식으로 종양을 깔끔하게 치료할 수 있어 안정성이 확보된 ‘5세대 최신 하이푸 장비로 불리고 있으며 Sonablate500도 전립선 암 하이푸 치료 장비로 최초로 미국 FDA를 획득, 이미 전세계 50개국에서 사용됨은 물론 국내에서도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등이 도입, 사용중”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PRO2008은 5세대 최신 One Cutting Edge Lens 방식의 트랜스듀서를 장착한 장비로 1mm의 작은 초점구역으로 정밀한 타겟설정이 가능하고, 자궁 내의 근종 및 선근증 병변에 HIFU를 조사해 기존의 치료방식에 비해 더욱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시간 영상유도장치가 탑재돼 실시간 화면 전송이 가능, 치료계획 범위와 실제 치료 부위의 오차를 최소화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에 특화된 이 장비는 우리나라 최초로 독일 국가지정시험기관(NCB) 인증을 받았으며 강화된 국제시험규격인 IEC 60601 3판까지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한 ”Sonablate500은 미국 Sonacare Medical사가 2015년 전립선 조직 절제술을 위해 최초로 FDA허가를 획득한 후 스탠포드대학병원을 비롯해 캘리포니아대, 버지니아대, 인디애나대, UCLA, 런던대학교 등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우수한 치료효과와 부작용 없이 사용중"이라고 부연했다. 소나블레이트500은 듀얼이미징 프로세스 및 전자동으로 움직이는 치료 트랜스듀서가 완벽하게 통합된 프로브를 제공, 의사들의 정확한 치료계획 정립에 도움을 줌은 물론 제공된 영상을 통해 의사가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각각의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전립선암은 현재 개복, 로봇 수술 등으로 치료되고 있는데 로봇수술 등 기존 치료방법과 비교했을 때 치료효과와 비용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경쟁력이 있고, 비침습, 단기간 입원 및 외래 치료 가능, 치료시간 단축, 반복치료 가능, 합병증 전무 등이 기존 치료법과 차별점이다. 김 대표는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품질 검사를 거치는 등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전하고 ”질 낮은 하이푸 장비를 사용하다보면 각종 사건 및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한 하이푸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으므로 업계와 의료기관 등 모두가 제대로 된 하이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종성 대표는 “10년 안에 하이푸는 신개념 비침습치료법으로 수술(치료)의 대안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각종 암을 비롯한 종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 의·병원에서의 ‘하이푸 시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하이푸 기술은 나날이 발전, 궁극적으로는 암 치료법의 또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현재 간암과 췌장암, 관절염, 자궁경부염 분야 치료에 대한 장비 개발과 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뇌종양, 알츠하이며 질환까지 하이푸 치료 범위가 대폭 넓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헬스케어는 PRO2008의 경우 2016년 강남베드로병원 설치를 시작으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강남권에만 10여대의 하이푸 장비가 운영되고 있다. Sonablate500은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more
에코헬스케어 “첨단 하이푸(HIFU)로 치료 장비 혁신 한다” 에코헬스케어 “첨단 하이푸(HIFU)로 치료 장비 혁신 한다” 하경대 기자 승인 2018.02.05 17:12 댓글 0 프로2008 하이푸, 자궁근종‧자궁선근종 치료에 효과적으로 쓰여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이하 하이푸)장비를 통한 질환 치료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코헬스케어는 최근 중국 선전 프로메테 메디칼(SHENZHEN PROMETHE MEDICAL)사의 ‘프로2008 하이푸(PRO 2008 HIFU)’ 장비를 들여왔다고 밝혔다. 에코헬스케어는 하이푸 전문기업으로 김종성 대표이사가 의료기기 시험 및 방사선검사기관인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장으로 재직하다 2015년 설립한 곳이다. 프로2008은 4세대 최신 트랜스듀서를 장착한 치료 장비로 자궁 내의 근종 및 선근증 병변에 하이푸를 조사해 기존의 치료방식에 비해 더욱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시간 화면 전송이 가능해 치료계획범위와 실제 치료부위의 오차를 최소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장비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에 특화돼 우리나라 최초로 독일 국가지정시험기관(NCB) 인증을 받았으며 강화된 국제시험규격인 IEC 60601 3판까지 획득한 바 있다. 김종성 대표는 “10년 안에 하이푸 신개념 비침습치료법은 수술의 대안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하이푸는 여성들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치료에 안전하게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궁선근종의 경우 복강경 수술이 여의치 않아 종양만을 없애는 하이푸 수술기법이 증가하는 흐름이어서 전망이 매우 밝다”며 “각종 암을 비롯한 종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 의·병원에서의 ‘하이푸 시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산부인과 외에 미국 소나케어 메디컬(SONACARE MEDICAL)사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제품인 전립선(암)치료하이푸와 프랑스 테라클리온(THERACLION)사 장비(에코펄스, ECHOPULSE)인 유방 및 갑상선 종양치료 하이푸도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허가를 받아 의·병원에 공급할 계획”에 있다고 덧붙였다. more
“대학병원도 ‘하이푸’ 써보면 효과·안전성에 신뢰” “대학병원도 ‘하이푸’ 써보면 효과·안전성에 신뢰” 김종성 에코헬스 대표 “갑상선암·전립선암 하이푸 치료 선도할 것” 자궁근종 ‘PRO2008’, 전립선암 ‘Sonablate500’ 호평···전 세계 50개국서 쓰여 “앞으로 하이푸 시술은 암 치료법의 또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최첨단 하이푸 시술 장비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업계를 선도하며 앞으로도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이푸 전문기업 에코헬스케어(www.hifu.kr)의 김종성 대표<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근 에코헬스케어의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 시술 장비인 PRO2008과 전립선암 하이푸 치료 시술 장비인 Sonablate500이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병·의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RO 2008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에 특화된 장비로 기존 제품과는 다른 최첨단 디지털방식으로 구현돼 종양을 깔끔하게 치료하면서도 안전성이 확보돼 “5세대 최신 하이푸 장비로 불리고 있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최신 One Cutting Edge Lens 방식의 트랜스듀서를 장착해 1mm의 작은 초점구역으로 정밀한 타겟 설정이 가능하고, 자궁 내 근종 과 선근증 병변에 하이푸를 조사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여기에 실시간 영상유도장치까지 탑재돼 실시간 화면 전송이 가능하며 치료계획 범위와 실제 치료 부위의 오차도 최소화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독일 국가지정시험기관(NCB) 인증까지 받았고, 더욱 강화된 국제시험규격인 IEC 60601 3판까지 획득했다. 이에 힘입어 국내에선 지난 2016년 강남베드로병원 설치를 시작으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강남권에만 10여 대의 장비가 운영되고 있다.  전립선암 하이푸 치료 장비인 Sonablate500은 지난 2015년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전립선 조직 절제술을 위한 사용 승인을 획득해 이미 스탠포드대학병원을 비롯해 캘리포니아대, 버지니아대, 인디애나대, UCLA, 런던대학교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등에 도입돼 사용 중이다. 듀얼이미징 프로세스 및 전자동으로 움직이는 치료 트랜스듀서가 완벽하게 통합된 프로브를 제공, 의사들의 정확한 치료계획 정립에 도움을 주고, 영상을 통해 의사가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각각의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도 있다. 전립선암은 현재 개복, 로봇 수술 등으로 주로 치료되고 있다. 하지만 김 대표는 비침습요법인 하이푸 시술이 치료효과와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단기간 입원과 외래 치료로 치료시간을 단축하고 반복적인 치료가 가능하면서도 합병증도 거의 없어요. 다만 질 낮은 장비를 사용하면 의료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대로 된 품질검사를 거친 장비를 써야 합니다.” 김종성 대표가 지금까지 의료기기업계에 종사한 기간은 25년이 넘는다. 업계에서 신뢰를 인정받아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에코헬스케어를 설립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10년 안에 하이푸가 신개념 비침습치료법으로 수술(치료)의 대안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현재 간암과 췌장암, 관절염, 자궁경부염 치료 분야에서도 장비 개발과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는 뇌종양, 알츠하이며 질환까지 치료 범위가 대폭 넓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하이푸 도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 대학병원들이 하이푸를 써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대학병원에선 ‘로봇수술도 있는데 왜 굳이 하이푸를 써야 하느냐’며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일단 하이푸를 써보면 비수술·비침습이 갖는 삶의 질 측면의 장점은 물론 높은 치료효과성에도 큰 신뢰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앞으론 ‘하이푸 시대’가 본격화될 것입니다. 결국 암 치료법의 또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차세대 신성장동력인 하이푸 분야의 중심에서 에코케어도 인류건강을 책임지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배준열 기자 more